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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허접한 시상식 수준에 굳은 표정 "쪽팔린다" 본문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푸스가 내한 했습니다. MGA(엠비씨 플러스 지니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도 했는데, 찰리 푸스의 표정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시상식 측에서 무리한 요구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모셔놓고 셀럽파이브의 의상을 입어보게 하는 장면입니다. 개그하러 온 것도 아닌데 저런 걸 시킨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시상식 측의 저급한 수준에 보는 사람들까지 쪽팔린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한국 수준 잘 봤다는 표정)
시상식 시설도 허접하긴 매한가지였습니다. 무슨 쇼파를 진열해놓은 듯한 듣도 보도 못한 구조였습니다.
좀 유명 아티스트 모셔놓고 하는 시상식이면 콘서트홀 같은 품위있는 장소를 선택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도 방탄소년단의 실력부족으로 엉망이었는데 여러모로 끔찍한 하루를 보낸 찰리 푸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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