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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엄복동은 실제 자전거 도둑 (반일 정신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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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엄복동은 실제 자전거 도둑 (반일 정신병)

eighteen 2019. 2. 10. 19:58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한다. 영화 소개에 보면 전형적인 '반일선동 민족주의(민족팔이)' 영화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그런데 영화 평가에 "엄복동은 실제로 자전거 도둑이다"는 글 올라왔다.



젊었을 땐 훔친 자전거 장물로 팔다가 걸리고
60 넘어서도 자전거 훔치다가 감옥간 사람이면, 평생 자전거 얼마나 훔치고 다녔을까요?

아무리 명량 이래로 잘 팔리는 반일 컨셉의 영화라고 해도
이런 사람을 항일 투사로 내세운다고요?

그래도 반일만 입히면 수백만이 보겠죠?
100년이 지나도 근본적인 반성이 없는건,
나라 뺏기고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 이겼다고 좋아하는 불쌍한 백성들이랑 달라진게 없네요.


당시 자전거면 지금의 오토바이나 자동차 정도로 비싼 물건인데


내세울 사람이 없어서 도둑을 항일투사로 내세우다니

정말 영화판 좌파 민족주의자들 한심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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