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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이 본받아야 할 어느 프로게이머 마인드 (고스트 멋지다) 본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중에 '고스트'라는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작년까지 성적이 안 좋아서 욕을 참 많이 먹었다.
나도 보면서 얘는 프로게이머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올해 다른팀에 들어가더니 엄청난 포텐을 터트리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근에 이 선수의 인터뷰와 입단 비하인드 기사가 나왔는데, 마인드가 멋져서 퍼오게 됐다.
자기 수준을 인정하고 현실감각을 갖고 노력했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올해 성적이 안 좋았더라도 이런 마인드라면 뭐든 잘 해냈을 거 같다.
[인터뷰] "울어도 봤고, 웃어도 봤다... 그래도 웃는 게 낫더라" - '고스트' 장용준
[기자석] '고스트'와 샌드박스의 시너지 (고스트 입단 비하인드)
요즘 보면 현실감각 없이 사는 애들이 많은데, 자기 수준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노력하면 좋겠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되도 않는 소리에 현혹되어 빨간 사기꾼들에게 표 주지 않고 말이다.
(뭐 이런 말 하면 꼰대 소리나 하겠지)
야이 빠가들아, 대통령의 딸도 자아빠가 대통령인 나라 버리고 떠나는데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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