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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중국에 항의? 한미동맹 없으면 미세먼지 해결 불가능

eighteen 2019. 3. 5. 13:35

(펌글)


요새 나라가 미세먼지 지옥이 됐다. 중국이 자기들 좋자고 산둥반도로 석탄발전소와 공장을 죄다 옮겼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한국은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한국인 서서히 죽이고 있는 중국)


일단 지들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친중매국을 실천하는 중이다. 중국에 가서 '한국은 작은 나라고 중국몽(중화 제일주의 조공질서 재건)을 함께 한다'고 지껄인 인간이 한국의 대통령이다.




한국인들은 네이트 뉴스 베플로 "우리도 경제대국, 군사대국 입니다. 중국에 지속적으로 항의하면 됩니다" 요러고 있던데, 중국이 퍽이나 들어주겠다. 어딜 감히 '소국이 대국에게 대항하냐'고 콧방귀나 낄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본인들을 "경제대국 군사대국"이라고 자부하는데 중국놈들 입장에선 애새끼일 뿐이다. 발로 걷어차면 그만이다. 한국이 중국에 항의하고 싶으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




과거 속국 취급이나 당하던 한국이 오늘날 중국으로부터 나라로서 대접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미국과의 동맹(주한미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한미동맹이란 말이 무색해졌다. 한국은 미국의 신경을 박박 긁고 있으며 미국 역시 한국을 더 이상 동맹 취급도 안 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를 거치지 않고 직통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대북제재 위반 경고를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이러한 미국에게 "간섭 말라"며 개기고 있다.  (미국 재무부, 방북 기업 7곳 순차 접촉…청와대 "경고라면 간섭"


이외에도 남북군사합의로 '미국이 한국에 화가 났다'는 일본 산케이 신문의 보도 역시, 외교부가 부인했지만 결국엔 사실로 밝혀졌다. (강경화 "남북군사합의 폼페이오 불만 표시 맞다" 시인


한국은 이미 미국에게 밉보일대로 밉보였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직접 주한미군 철수 의사까지 밝혔다.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하고 싶다… 궁극적으로 이루길”)



저 양아치 같은 중국을 때려 잡을 수 있는 건 오직 미국 뿐이다. 지금도 미국은 무역전쟁으로 중국을 두들겨 패는 중이다.




미국 없이는 한국은 중국에 찍소리도 못한다. 이게 힘의 질서다. 힘이 없으면 당하는 거다. 누가 도와줄 거 같냐? 일본이 도와줄 거 같냐? 독일이 도와줄 거 같냐? 아무도 안 도와준다. 미국이 없는 한국은 다시 예전처럼 중국 옆에서 조공이나 바치는 속국이 될 뿐이다.



'독립문'이 누구로부터 독립을 기념해서 세워졌는지 제대로 아는 한국인은 얼마나 있을까?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해서 세워진 줄 알겠지) 역사적으로 수천년 중국의 속국 취급당하며 살았음에도 일제시대에만 발악하는 한국인들. 미국의 개입으로 나라가 성장했음에도 주한미국 대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찢고 주한미군 장례식이나 치루는 한국인들. 


대통령부터 "미국에 보복해야한다"고 설치는 나라 (문 대통령 “미국에 보복을 해야지, 왜 애꿎은 나라들에 보호무역을”)


양아치 같은 중국 옆에 있으면 이악물고 '반중친미'해도 모자랄 판에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다. 평생 미세먼지나 받아 마시다 뒤질 운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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