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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분쟁' 강다니엘, 과거 발언 재조명 "왜 정산을 못 받나" 본문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이 계속 되고 있다. 이에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워너원은 V라이브 방송 전에 방송이 켜진 줄 모르고,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한 적이 있다.
아래는 그 대화 내용이다.
-옹성우: 눈!
-강다니엘: 맛! 현! 어허허
-옹성우: 핫!
-박우진: (마이크 들며) 여기까지
-박지훈: 왜 우린 자유롭지 못하는가
-미상: 제이션!
-강다니엘: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
-박지훈: 어허허 왜 20프로만 받아가는가
-강다니엘: 하하 우리는 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가
-옹성우: 잠을 잘 수 없는가
-박지훈: 왜 이렇게 스케줄이 빡빡한가
-옹성우: 왜 우리는 잠을 잘 수 없는가
아직 신인이고 데뷔란 꿈을 이루어 "행복하다 고맙다" 하던 이들이
뒤에선 돈 타령하고 휴가 타령 하고 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여 탈덕하기도 했다.
기사에 따르면 워너원은 1년 반 활동을 마치고 최소 10억 이상을 받았다고 한다.
활동이 많던 강다니엘은 특히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그런데 왜 현 소속사를 떠나려고 할까?
어린 나이에 갑자기 큰 돈을 벌고 신인 시절 없이 갑자기 '슈퍼스타'가 되어버리니
현실감각이 없어진거 같다. 오직 본인이 잘나서 그 자리에 있는 착각하고 있는거 같다.
뜨고 나니 계약이 맘에 안 든다고 수정 및 해지를 요구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빠순이들 믿고 "빅피쳐"랍시고 여론전을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계약이라서, 재판에서도 강다니엘이 질 게 뻔하다.
욕심을 누를 줄 알아야 한다.
강다니엘은 '구구단'의 강세정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