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예 (43)
eighteen
둘이 함께 있으니깐 친형제 같지 않나요? 같이 예능 (범인은 바로너) 출연해서 나이는 딱 10살 차이에~ 생인은 하루 차이 유연석 1984.04.11 / 세훈 1994.04.12 세훈이 유연석 촬영현장에 커피차도 쐈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형제라고 하면 믿을 지도 ㄷㄷ 팔짱낀 모습도 보기 좋네요
골목식당에 출연중인 컵밥집 여사장님에 대한 맘까페 반응이 살벌합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왜 이렇게까지 증오심을 표출하는 걸까요? 골목식당 컵밥집 여사장님을 불편해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정말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절레절레)
지금 증권가와 연예부에 도는 풍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속해 있는 빅히트가 대규모 M&A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합병 상대 기업은 '최정상 걸그룹'이 속해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빅히트의 대표인 방시혁과 JYP의 대표 박진영은 예전부터 협력해온 관계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각각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지금 두 회사가 합병한다면 SM을 능가하는 최고, 최대의 엔터사가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빅히트가 주식 시장에 상장을 추진 중이나, 심사가 워낙 까다로우니 JYP와 합병을 통해 우회적으로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문이 소문으로만 끝날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실이라면 JYP 주식 사놓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SM에 14명의 비공개 연습생이 있는 거로 알려졌는데 얼굴이 조금이라도 사진은 아래 두 명의 연습생 뿐! 첫 번째 콘서트에선 8명이 왔는데 사진이 없음 ㅠㅠ 두 번째 콘서트에 온 6명의 사진인데 아래 애는 키가 180도 가볍게 넘는다고 함 눈이랑 코만 보이는데 잘생김이 뿜어져 나옴. 관객들도 다 쳐다볼 정도 ㄷㄷ 현석이네 보석함보다 더 이쁜 애들이 많다는 수만이네 꽃밭 NCT는 뜨기 힘들어 보이니 NCT 아닌 새로운 그룹 하나 나오면 좋을 거 같음 이건 17년도에 찍혔던 연습생 움짤, 사진 2번째 멤버랑 비슷해보임. 콧대 미쳤다 ㄷㄷ
한국 사람들은 일본 아이돌 하면 AKB 밖에 모른다. 그러면서 AKB 기준으로 '일본 아이돌은 실력없다' '못생긴 애들이 많다'고 폄하하는데, 그런식으로까지 국뽕 맞는 모습을 보면 좀 애잔하다. 어차피 한국 아이돌이란게 일본 아이돌을 그대로 가져온 거에 불과한데 말이다. AKB가 여전히 큰 그룹인 것은 맞지만 그룹 인기가 예전 만큼은 못하다. AKB 이외에도 여러 그룹들이 활약을 하고 있는데 케야키자카46와 노기자카46가 요즘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자 아이돌이다. 케야키자카46는 현대 무용적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난해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개성이 확고하기 때문에 팬들이 많다. 노키자카46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데 꼭 명문 사립학교 합창단을 보는 느낌이다. 예능에서 활약하며 친근함을 어필하는 A..
미국 : 1위는 정국, 7위가 진 진은 저번에 빌보드 어워즈 참가했을때 '왼세남'이란 별명까지 얻어서 미국에서 인기 많은 줄 알았는데 의외 영국 : 1위는 정국, 7위는 진 누가 형제국 아니랄까봐 미국이랑 똑같음 일본 : 1위는 정국, 7위는 RM 역시 한국이랑 보는 눈은 비슷한 거 같음. 다만 슈가가 생각보다 높은 듯한데 여자들은 슈가 같은 외모 좋아하나 봄 전세계 : 1위는 정국, 7위는 RM 역시 막내가 원탑, 방탄 정국은 진짜 물건은 물건임
디스패치도 아니고 일반인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이라고 하네요. 현빈과 손예진이 같이 마트에서 장보고 있는 모습 ㄷㄷ 현빈, 손예진 정도면 모자쓰고 안경써도 후광이 비쳐서 알아볼텐데 이렇게 같이 장까지 보다니 저번에 열애설 났을때는 부정했었는데 사실이라면 인정하고 편하게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 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지 않나요? (혹시나 연애한다고 안티로 돌아서는 팬은 팬이 아니라 유사연애 망상에 빠진 루저들이죠) 이번에 어떻게 입장을 밝힐지 궁금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연일 논란입니다. 저번에는 출연자들의 건물주 논란이 있더니 이번에 체인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고로케집 벽에 '체인점 모집'이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본인들도 논란이 될 걸 알았는지 방송에서 안내판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 결코 모를 수 없는 일입니다. 방송이 만들기 위해선 그보다 더 많은 시간 사전 조사를 해야 하는데 출연자의 가게가 '체인점 모집중'임을 몰랐다? 말도 안 됩니다. 실제 체인점이 아니라 체인점을 내고 싶어서 고로케집 사장 모집 중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렇다고 해도 골목식당의 방송 취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린다던 프로그램이 프랜차이즈 사장님 되려는 인간 도와주는 프로가 되버리다니, 애청 했던 입장으로 실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