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een
지금은 빅뱅을 뛰어 넘고 세계에서 인정 받는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이지만 과거에 빅뱅 의상을 표절해서 논란이 있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같은 그룹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판박이이다. 빨간 색은 둘째 치더라도 머리에 쓴 두건과 글씨가 프린팅된 바지, 흰 나시티까지 비슷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이 정도면 솔직히 표절이 아니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 빅뱅을 벤치마킹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는데, 확실히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다. 그래도 단순히 힙합하는 아이돌에 그치지 않고 칼군무를 더해 방탄소년단만의 색깔을 찾았기에 빅뱅을 뛰어 넘고 성공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댓글들을 보니깐 빅뱅 팬들은 의상 표절 논란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니, 괜히 다른 사람들까지 열낼 필요는 ..
트와이스 사나가 온앤오프 유와 친목질 하는 장면이 팬들 카메라에 포착됐다. 먼저 다가가서 등을 친거 보니깐 굉장히 친해 보인다. (달려가는 표정이 밝은 건 덤) 사나가 먼저 손을 잡자고 내미는데 남자쪽에서 거절하고 헤어진다. 이준 말대로 아육대는 연애의 장이라던데 그런거라면 사나 팬들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나야 ㅠㅠ 사랑했다 ㅠㅠㅠ
강다니엘과 지코가 AAA 시상식에서 손 잡는 모습이 포착됨 둘이 많이 친한가 봄 이승기도 그렇고 강다니엘이 인기가 있으니 너도나도 같이 친하게 지내려 하는 것 같음 이러다 팬들 질투하겠다 ㅎㅎ
블랙핑크 제니가 태업 논란에 휩쌓였다 무대에서 춤을 대충 춘다는 말들이 나오더니 비교영상까지 나와서 논란이 더 커졌다. 영상만 보면 제니가 잘못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제니에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바로 발목 부상이다. 제니는 데뷔초부터 발목을 접지른 부상을 당했다. 일본에서 콘서트 할때는 계단에서 삐끗하기도 했다. 때문에 다음날 콘서트에선 동선을 소화하지 못한 채 앉아서 공연했으며 깁스를 하기도 했다. 제니의 발목 부상은 이 뿐만이 아니다. 공항에서 캐리어에 다친 발목을 부딪힌 적도 있다. 제니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쉬지도 못한 채 솔로 활동까지 강행 하였다. 결국 제니로선 춤을 출 때 조심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전후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태업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다. 제니가 ..
'엄마가 천만원 사기쳤다'는 논란에 빠진 랩퍼 도끼가 약속대로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끼의 입장을 5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년전에 부모님이 500만원, 500만원 합쳐서 1000만원 빌렸다. 2. 허나 파산신청 등을 통해 채무관계는 다 끝나서 법적으로 문제 안된다. 3. 돈 필요해서 돈받고 싶은거면 찾아와라 1000만원이면 한 달 식비밖에 안된다. 4. 우리는 도망 안간다 잠적한적도 없고 마이크로닷과 엮지마라. 5.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고소 안한다. 자기는 명예도 없고 힙합이기 때문에 말로 좋게 다 끝낸다.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 반응이 더 싸늘하네요 결국 파산신청해서 돈 안 갚은거고, 당시 1천만원이면 현재 1억가까이 되는 큰 돈이라는데 피해자를 1천만원 못받은 ..
연예인을 대대적으로 내세운 핸드폰 광고는 피쳐폰 시대 이후로 끝난 줄 알았는데 엘지에서 방탄소년단을 내세워 LG G7 씽큐 폰을 선전했습니다. 방탄을 이용해서 매출을 올려보겠단 생각이었겠지만 결과는 역시나 실패 ㅠㅠ 직원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는데, 회사 임원들만 모르나 봅니다. 아직도 아이돌 마케팅하면 잘 될 줄 알았나 방탄소년단의 팬이 아무리 많아봤자 매출에 영향을 끼칠 리도 없고 중요한건 방탄소년단도 애플 아이폰 쓰지 않나요? 찾아보니깐 '애플소년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기간 모든 멤버가 아이폰 써왔습니다. (지금은 아이폰 최신 버전으로 바꿨을 것으로 보임) 결국 7만원 떨이 행사나 하고 중요한 시기에 아이돌 마케팅이나 펼치고, 어리석은 엘지의 선택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엘지 스마트폰 사업은 ..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이 갤럭시 충전기만 보고, 방의 주인이 나이 있는 분일거라고 추측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정답! 역시 갓다니엘, 괜히 최정상의 아이돌이 아닙니다. 핸드폰은 역시 아이폰이죠! (이 사진 귀엽네요 ㅎ 명탐정 코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