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een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푸스가 내한 했습니다. MGA(엠비씨 플러스 지니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도 했는데, 찰리 푸스의 표정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시상식 측에서 무리한 요구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모셔놓고 셀럽파이브의 의상을 입어보게 하는 장면입니다. 개그하러 온 것도 아닌데 저런 걸 시킨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시상식 측의 저급한 수준에 보는 사람들까지 쪽팔린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한국 수준 잘 봤다는 표정) 시상식 시설도 허접하긴 매한가지였습니다. 무슨 쇼파를 진열해놓은 듯한 듣도 보도 못한 구조였습니다. 좀 유명 아티스트 모셔놓고 하는 시상식이면 콘서트홀 같은 품위있는 장소를 선택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도 방탄소년단의 실력부족..
랩퍼 도끼가 갱스터들에게 목걸이와 핸드폰, 여권 등을 도둑 맞았다고 한다. (아래는 주절주절 장문의 SNS) 다른 사람이 털렸으면 안됐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도끼가 털렸다니깐 썩소가 나온다. 그동안 도끼는 예능에 출연해서 갱스터 힙합이네, 미국 입국심사에서 막히네 등 온갖 센척은 다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힙합의 현실을 본 것 같다. 진짜 갱스터를 만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도끼가 몸소 보여준 것 같다. ????
현재 남녀 아이돌들의 친목 관계가 V앱 라이브 중에 노출되어 화제입니다. 그 중 워너원 박우진과 여자친구 신비도 친분이 있는거 같다고 말이 많았는데요, 움짤로 보니 박우진과 신비의 친목질은 오해로 밝혀졌습니다. 캡쳐로만 보면 둘이 뿅망치 게임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영상으로 보니깐 서로의 시선이 엇갈려 있다는 게 확연히 보였습니다. 박우진이 앞 사람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신비가 뒤들 돌아 누군가에게 뿅망치를 들이대자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워너원 팬들은 움짤이 아니었으면 또 말이 많았을 것이라고 안도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자친구의 팬들 역시 여친은 저기 오래 있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며 괜한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랐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만히 게임보다가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 박우..
오마이걸 유아의 거침없는 스킨쉽이 화제입니다. 제주 한류 페스티벌에서 방송된 V앱 라이브에서 오마이걸 유아가 온앤오프 이션의 목을 감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습니다. 옆의 멤버의 시선을 보면 분명 라이브 방송 중인 걸 알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스킨쉽 강도가 세다보니깐 팬들 사이에선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사귀는 사이라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유아의 남성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이 대세입니다. 여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해주면 남자 입장에선 진짜 땡큐일 것입니다. 다만 이션의 여성팬들은 실망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유아에게 안 좋은 말들이 갈지도 모르니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래도 생방 중에는 친목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한류 페스티벌 V앱 라이브를 통해 많은 아이돌의 친목 현장이 그대로 방송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핫한 친목은 워너원 라이관린과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었습니다. 둘은 손을 꼭잡고 흔드는 모습이 찍혔는데요, 웬만큰 친한 관계가 아닌 이상은 하기 힘들어 보이는 스킨쉽이었습니다. 일단 라이관린과 전소연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여자)아이들의 뮤직비디오에 라이관린이 출연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는 라이관린에게 소연이 누나로서 역할을 잘해주었나 봅니다. 또한 전소연이 프로듀스101 선배다보니 조언도 많이 해줬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렇지만 어린 팬들은 "쿠크가 박살난다" "현타 온다" "뒤에선 더 하겠지" 라면서 슬픈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연애하는 감정으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요즘 기획력 좋은 잘나가는 중소기획사도 많지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대형기획사가 좋은 이유는 따로 있음 내가 슴덕이라 sm중심으로 쓸게 1.일단 방송국에서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다름. 특히 신인이라면 더더욱 찬밥신세 sm신인들 인터뷰 보면 선배들이 모니터링 해주신다 이런게 많은데 선배들이 모니터링 해주는 이유는 모니터링 보면서 무대할 때 조언해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무대 사전녹화 이런거 할 때 스텝들이 진짜 싸가지 없게 대함 말투도 하기 싫다는 듯 말하고 쉬는 시간도 안주고 다시하라는 말만 반복하는데 잘나가는 선배들이 거기 서서 무대 지켜보고 있으면 못 건드림 2.대기실 쓸 때 선배들이랑 같이 씀. 레드벨벳이랑 태연, 레드벨벳이랑 태티서랑 같이 많이 쓰더라 솔직히 신인들 음방 대기실 진짜 열악함 그..
디아블로 모바일 버전인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발표현장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블리자드 게임 개발자가 흥분하며 디아블로 이모탈을 소개했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못해 싸늘했다. 발표 현장에서 최초로 야유까지 나왔으니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 트레일러 영상은 싫어요가 14만명이라고 한다. 팬들이 분노한 가장 큰 이유는 디아블로 모바일의 개발을 중국 회사가 맡았다는 점이다. 해당 중국 회사는 디아블로 표절작 '디아M'을 만들던 회사였다. 디아블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기존 팬들 입장에선, 디아블로 표절이나 하던 쓰레기 회사가 디아블로 모바일을 개발했다는 사실이 반가울 리가 없었다. 또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발전(후속작이나 확장팩)을 기대했지만 고..
경남에서 50대 여성이 20대 싸이코패스에게 무차별 폭행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해당 싸이코패스는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싶어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범인을 잡은 사람이 경찰이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범인을 잡은 건 경찰이 아니라 3명의 남성으로 이들은 경찰과 구급대에 신고를 하고 다가오는 범인을 힘으로 제압했다고 한다. 그런데 언론에선 경찰이 범인을 잡은 것 것처럼 보도 하였고, 오히려 언론과 경찰은 '범인을 왜 그렇게 심하게 때렸냐'고 따져 물었다는 것이다. 역시 한국인은 도우면 안되는 것 같다. 남 돕고도 좋은 소리 못 듣고, 가족이 아닌 이상 지나치는게 요즘 세상 사는 순리인 것이다. 아래는 언론에서 '행인'이라고 보도된, 범인을 검거한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