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een
프로미스9(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백지헌이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백지헌은 과거 아이돌학교 시절,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연 결정을 내렸다는 스토리텔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미스나인으로 선발 된 이후 인터뷰에선, 어머니께서 재미삼아 아이돌학교에 지원서를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아이돌학교 방송분과 인터뷰,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란 셈이 됩니다.(아마 아이돌학교 방송분이 작가들의 억지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이 인터뷰에서 노래와 춤을 배워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팬들이 수사 끝에 순천댄스학원에서 커버댄스를 추는 백지헌을 발견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닮은 사람일까 의심도 했지만 팬들이 백지헌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결국 노래와 춤을 배워 본 적 없다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트와이스 정연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팬들 사이에 퍼진 소문인데 둘이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심의 증거도 있습니다. 먼저 커플 반지(?) 입니다. 같은 모양의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꽤 여러번 발견되어서 둘만의 커플반지가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커플 옷(?)입니다. 트와이스는 현재 조공이 금지인데 커플 반지와 마찬가지로 사복이 여러벌 일치한다는게 우연치곤 상당히 공교롭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에 잡힌 수상한 움직임들 입니다. 팬들이 열애관계를 추측하는데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리액션'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모니터 속 지민이 애교를 부리자 트와이스 멤버들이 모두 정연을 쳐다봤습니다. 정연이 지나가자 지민이 뒤로 따라가는 듯한 장면도 잡..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폭로글들이 많았는데 한줄 요약하면 1997년 쯤 젖소농장 관련 사업으로 돈을 받고 보증도 받았는데 이를 변제하지 않고 야반도주를 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닷측은 사실 무근이란 공식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네티즌 의견에는 사실이더라도 부모가 잘못으로 자식까지 비난하는 연좌제 적용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나서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해자들이 착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해자의 고향, 이민 장소, 이민 시기 등이 마이크로닷 부모님과 비슷하다보니 가해자를 마이크로닷 부모님으로 잘못 지목한 것 같습니다. 일단 '무죄추정'에 따라 사실이 아..
술집에서 큰소리로 "고추 6.9센치, 병X, 클리, 게이, 메갈" 사장님이 말려도 안 듣고 더 당당 영상을 보니 왜 CCTV 공개 전에 여론전을 펼쳤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가만히 있던 커플보고 '한남, 자빨년, 흉자' 등 남성혐오 발언으로 시비걸고 '백날 탈코하면 뭐하냐 너가 소추 만나니깐 여성 인권이 떨어진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도 떳떳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는 거 보니 정말 소름끼친다. 둘이 자매라는데, 부모 눈에서 피눈물 쏟아지는 게 훤희 보이다. 남성들은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한다는데, 악날하고 역겨운 페미니즘 단체의 개입 없는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 (한 쪽 말만 듣고 선동 당한 청와대 청원자 30만명도 하루 빨리 자살을 부탁한다) 이수역 사건 팩트만 정리 1. 여성들이 먼저 ..
'이수역 폭행'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 명의 남성들에게 두 명의 여성이 폭했을 당했다는 이 사건은, 본인을 피해자라고 칭하는 여성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다. 본인을 피해자라고 칭하는 여자가 쓴 글을 보면,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자신들을 '메갈'로 몰아세우며 폭행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벌써부터 남성들을 가해자, 본인을 피해자로 확정 짓고 여혐범죄로 결말까지 만들어 놨다. 이에 한국 여성들은 늘 그랬듯이 남성들을 당장 처벌하라고 청와대 청원에 서명하며 난리치고 있다. (204번 버스기사 청원, 택시기사 여아납치 청원 등을 겪고도, 멍청한 한국 여성들은 학습능력이 없다.) 그러나 항상 무슨 일이든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 상식적으로 아무 죄 없는 사람을 때리지도 맞지..
미국의 유대인 단체가 화보에서 '나치 친위대 모자'를 쓰고 콘서트에서 '나치 깃발'을 연상시키는 깃발 퍼포먼스를 한 방탄소년단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방탄소년단 측은 '모자는 촬영 스태프의 것이며 당시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사진을 내렸다'고 황급히 진화에 들어갔다. (유대인들에게 잘못 걸리면 뼈도 못추리지) 그러나 그동안 '개념 아이돌'인 행세하던 걸 생각하면 방탄소년단의 태처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스태프가 줬더라도 뻔히 나치 문양이 있는데 몰랐다는 게 말이 될까? 그리고 요즘은 화보 촬영을 하면 즉석에서 함께 촬영된 사진을 확인 한다. 그런데도 현장 클레임 없이 잡지가 발행되었다는 건, 방탄소년단이 나치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의식 조차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치 깃발을 연상시키는 깃발 ..
동방신기가 되고 싶다던 장미여관, 정말로 2대3으로 편이 갈라져 버렸다. 현재 육중완 김준우를 지지하는 쪽과, 나머지 3인을 지지하는 쪽으로 갈려 있다. 육중완 김준우를 지지하는 쪽은 "그동안 빨대 꽂고 꿀 빨았으면 됐지 언제까지 꿀 빨려고 하냐?" "장미여관이 무슨 공기업도 아니고 능력도 없는데 계속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3인을 지지하는 쪽은 "밴드를 함께 했는데 일방적으로 나가라는 건 예의가 아니다" "N분의 1도 아니라는데 너무 돈을 밝히는 거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론 육중완 김준우의 선택을 지지한다. 솔직히 밴드라는 것도 직업적 필요에 의해서 하다가 그만 둘 수도 있는거다. 지금까지면 충분히 많이 한 거 같다. '그만 하자'는 게 무리한 요..
2018 MGA 지니 뮤직 어워즈에서 있었던 방탄소년단이 최악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본인들 노래인데도 정국 말고는 제대로 소화하는 멤버가 없었다. 특히 지민은 역대급 삑사리를 냈다. (노도날 노도날 모루게쏘~ ㅋㅋㅋㅋ) 보는 사람도 민망하게 만드는 라이브 실력에 워너원은 굳은 표정이었고, 모모랜드는 웃음을 터트렸다. 현재 방탄 팬들은 컨디션 난조라고 주장하며, 삑사리 언급을 철저하게 입막음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인정할 건 했으면 한다. 방탄이 퍼포먼스는 뛰어나도 노래 실력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