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슈 (31)
eighteen
폭행 논란에 휩쌓인 손석희가 폭행사실을 인정하는 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폭행 한 적 없고, 상대가 취업 청탁을 하려했다"고 해명을 했는데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녹취 음성은 위 MBN 뉴스에 잠깐 나오고, 녹취록은 피해자인 김기자의 블로그에 올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니 취업 청탁을 하러 온 사람이라면서 왜 사장 말고 선배라고 부르라면서 계속 붙잡은 건지, 일반적인 상식에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위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손석희가 먼저 "같이 일하자"고 말했고 거절해도 계속 제안하네요. 손석희씨가 김기자에게 "같이 일하자"고 청탁하는 모양새네요. 손석희라고 무조건 감싸는 사람들이 많은데 폭행을 인정하는 녹취가 공개되고 해명이 거짓인게 드러난 이상 냉정하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 ..
사건이 일어난 위치만 봐도, 한국이 잘못했는데 왜 자꾸 인정을 안 할까 이해할 수가 없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한국이 잘못했다고 말만 꺼내도 '친일파' 몰이 당하고 정말 이성보다 감성이 지배하는 나라다. 국뽕 없이 못 사는 민족이다.
민주당이 깨끗하다고? 서영교는 법관 불러다가 형량 낮추라고 청탁하고 (사법비리) 손혜원은 문화재 지정 전에 목포 건물 9채 매입하고 (행정비리) 오제세는 입법 로비 의혹 터지고 (입법비리) 골고루 다 해먹네 삼권분립이 아니라 삼권비리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한 후쿠시마 라이브 다큐에 출연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제자리를 찾은 후쿠시마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카이스트를 졸업한 이과박사의 말인만큼 더는 실체 없는 방사능 공포에 빠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후쿠시마보다 방사능이 더 검출된다던데, 미세먼지에 방사능까지 ㅠㅠㅠ)
술집에서 큰소리로 "고추 6.9센치, 병X, 클리, 게이, 메갈" 사장님이 말려도 안 듣고 더 당당 영상을 보니 왜 CCTV 공개 전에 여론전을 펼쳤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가만히 있던 커플보고 '한남, 자빨년, 흉자' 등 남성혐오 발언으로 시비걸고 '백날 탈코하면 뭐하냐 너가 소추 만나니깐 여성 인권이 떨어진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도 떳떳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는 거 보니 정말 소름끼친다. 둘이 자매라는데, 부모 눈에서 피눈물 쏟아지는 게 훤희 보이다. 남성들은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한다는데, 악날하고 역겨운 페미니즘 단체의 개입 없는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 (한 쪽 말만 듣고 선동 당한 청와대 청원자 30만명도 하루 빨리 자살을 부탁한다) 이수역 사건 팩트만 정리 1. 여성들이 먼저 ..
'이수역 폭행'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 명의 남성들에게 두 명의 여성이 폭했을 당했다는 이 사건은, 본인을 피해자라고 칭하는 여성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다. 본인을 피해자라고 칭하는 여자가 쓴 글을 보면,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자신들을 '메갈'로 몰아세우며 폭행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벌써부터 남성들을 가해자, 본인을 피해자로 확정 짓고 여혐범죄로 결말까지 만들어 놨다. 이에 한국 여성들은 늘 그랬듯이 남성들을 당장 처벌하라고 청와대 청원에 서명하며 난리치고 있다. (204번 버스기사 청원, 택시기사 여아납치 청원 등을 겪고도, 멍청한 한국 여성들은 학습능력이 없다.) 그러나 항상 무슨 일이든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 상식적으로 아무 죄 없는 사람을 때리지도 맞지..
랩퍼 도끼가 갱스터들에게 목걸이와 핸드폰, 여권 등을 도둑 맞았다고 한다. (아래는 주절주절 장문의 SNS) 다른 사람이 털렸으면 안됐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도끼가 털렸다니깐 썩소가 나온다. 그동안 도끼는 예능에 출연해서 갱스터 힙합이네, 미국 입국심사에서 막히네 등 온갖 센척은 다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힙합의 현실을 본 것 같다. 진짜 갱스터를 만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도끼가 몸소 보여준 것 같다. ????
디아블로 모바일 버전인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발표현장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블리자드 게임 개발자가 흥분하며 디아블로 이모탈을 소개했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못해 싸늘했다. 발표 현장에서 최초로 야유까지 나왔으니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 트레일러 영상은 싫어요가 14만명이라고 한다. 팬들이 분노한 가장 큰 이유는 디아블로 모바일의 개발을 중국 회사가 맡았다는 점이다. 해당 중국 회사는 디아블로 표절작 '디아M'을 만들던 회사였다. 디아블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기존 팬들 입장에선, 디아블로 표절이나 하던 쓰레기 회사가 디아블로 모바일을 개발했다는 사실이 반가울 리가 없었다. 또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발전(후속작이나 확장팩)을 기대했지만 고..